google-site-verification=n7YnBZCXXpapt1kPJbLa38j7Cv_XQViWiDIAcNF9Uj4 연봉1억 실수령액 부러우면 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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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1억 실수령액 부러우면 지는 건데

by 부자나 되볼까 2023. 6. 15.

연봉 1억 누구는 일상일 테고 누구에게는 꿈의 금액이던가요? 오늘도 연봉 1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 대한민국의 모든 노동자들께 응원하고 싶습니다. 어느 날 문득 연봉 1억 실수령액이 얼마인가 궁금해질 수 있어요. 오늘이 그날이라면 잘 들어오셨어요. 

 

 

 

연봉 1억을 벌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제가 예전에 그랬었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무엇이든지 잘할 거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자만으로 이어졌었네요. 잘하기도 했었는데 여러 가지를 잘못 선택해서 짧은 기간 동안 가지고 있는 재산을 전부 탕진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절망적이었네요. 모든 걸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저를 믿는 가족이 있으니 있는 재산은 없어도 삶을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우리 집안에는 삶을 포기한 분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모르지요. 모르는 어떤 친척이 먼저 그 일을 감행했을지, 그러나 제가 아는 친척 중에는 없어요. 제가 그 일을 감행할 뻔했었지요. 그래도 잘 견디고 잘 넘어왔으니 오늘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게 되었지요. 감개무량합니다. 

 

저는 사업이 쫄딱 잘되고(참고로 저의 의식은 부정적인 단어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반어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남들이 자는 시간에도 깨어서 일해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무얼해도 잘(반어) 되더군요. 나쁜 짓을 빼고는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고 철두철미하게 하나님의 보호로 살아가고 있다고 믿어서 나쁜 짓을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어떨 때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도 많이 지었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 무사히 죄를 회개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족이 길어지네요. 다른 길로 빠지기 전에 얼른 제자리로 돌아와야겠죠. 

 

저는 그 어려운 기간 동안 영업도 하고 장사도 하고 많은 경험을 했었네요. 투자도 물론 했었어요. 참 위기도 많았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어려운 고난의 시간이 저에게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하는 지혜를 쌓는 시절이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연봉 1억을 벌 때도 있었죠. 이번 글이 연봉 1억 실수령액에 대한 글이니까 본격적으로 연봉 이야기를 할게요. 저는 꾸준하게 연봉 1억을 벌지는 않아요. 저는 영업을 중심으로 일하기 때문에 영업은 계약을 성사하지 않으면 급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하는 날도 많아서 돈을 못 버는 달도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돈을 못 버는 때는 일 년에 1~2천만 원 정도 버는 해도 있고 잘하는 때는 8천만 원 정도 벌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1억 원을 벌려면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지는 못합니다. 단지 일하는데만 매달리고 싶지 않고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공부도 따로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그런 개인적인 일에 대한 글도 가끔 올려보겠습니다. 

 

연봉 1억 실수령액 얼마인가?

 

단순하게 따져보겠습니다. 100,000,000 ÷12개월 = 8,333,333원, 계산기로 쳐보니까 이렇게 나옵니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대학 졸업하신 분들 또는 고등학교 졸업하신 분들은 연봉 1억 원 그러니까 월급 833만 원 정도 받는 사람은 순수하게 그 돈을 전부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처음에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는 저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나 선배들과 대화하면서 연봉 1억 실수령액이 얼마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은 없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을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겠지요. 그런데 하여튼 월급 833만 원을 전부 받는 건 아니거든요. 이건 옛날부터 그랬었습니다. 833만 원은 세전 월급이고 세후 그러니까 세금을 제외하면 이 금액이 아닌 월급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세금은 근로소득세(근소세)와 지방세가 있습니다. 그리고 4대 보험도 월급에서 제외시켜야 합니다. 물론 4대 보험은 일정 부분 나 자신을 위해서 사용되는 목적이기는 하고 국민연금의 경우는 지금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나중 노후를 위해서 강제로 적립하는 돈이니까 완전히 세금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하여튼 4대 보험까지 제외시키면 833만 원보다 많이 줄어든 금액을 월급으로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받는 실제 금액이 얼마인지 연봉 계산기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연봉계산기로 계산해보기

 

 

네이버 계산기에 계산해 보니까 1억 연봉 월 실수령 금액이 660만 원이 나오네요. 비과세액이 처음부터 240만 원으로 되어 있어 비과세액을 10만 원으로 변경해서 계산해본 것이 아래 사진이예요. 

비과세액을 10만원으로 변경해서 계산해 봤는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사람인 연봉계산입니다. 연봉 1억 원 계산해 보니까 651만 원 실수령 금액으로 나옵니다. 

세금을 계산할 때 가족 수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아무래도 부양가족이 많으면 감안해서 소득세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봉 1억 실수령을 계산도 해보고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서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연봉 1억 원이 넘는 분들도 많이 보셨을 거 같고 또는 연봉이 수천만 원이지만 1억원을 벌고자하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습니다. 연봉 1억 버시는 분들은 연봉 2억을 버시면 좋겠고 수천만원 버시는 분들은 조만간에 연봉 1억 실현시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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