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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대형견 3마리 습격사건으로 여성이 다친 사건

by 부자나 되볼까 2022. 3. 21.

대형견 3마리 습격 사건이 경상북도 구미 고아읍에서 발생했고 이 사고로 30대 여성 두명, 언니와 동생이 다리와 다른 부위를 물려 상처를 입었어요. 이 사고로 두 명은 생명이 위험한 정도는 아닌데 산책시키던 반려견 강아지가 크게 물려서 죽었다고 해요. 이 사고를 당하는 순간 두 명의 자매는 크게 공포감을 느꼈을 거에요. 큰 개가 갑자기 사람을 공격하면 크게 당황할 수 밖에 없어요. 경황이 없어서 산책시키던 반려견을 보호할 틈이 없었을 거에요. 

 

큰 개들은 인근에서 사육되는 개였고 영국산 리트리버와 러시아산 셰퍼드 코카시안 오부차카라고 알려졌어요. 이 개들은 울타리 밑으로 탈출했다고 해요. 개들이 울타리 아래부분을 다리로 파는 게 능숙한 경우 빠르게 구멍을 파고 탈출 할 수 있어요. 대형견을 사육하는 경우는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울타리 밑에 구멍이 생기는지 확인해야 되요. 

 

 

사진으로 어떻게 생긴 개인지 보여드릴게요. 먼저 러시아산 셰퍼드 코카시안 오부차카라는 개예요. 

 

 

다음은 잉글랜드산 골든리트리버에요. 골든리트리버는 사실 동물보호법에서 맹견으로 지정되지는 않아서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개 종류는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온순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예뻐해주는 개이기도 하지만 개가 작지 않은 점이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위협적일 수 있는 거에요. 

 

 

그런데 또 러시아산 오부차카를 보면 상당히 압도적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번에 구미 대형견 3마리 습격 사건의 오부차카는 얼마나 큰 개인지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성인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위험한 개라는 걸 충분히 생각할 수 있어요. 세마리의 대형견이 여성을 공격했다는 건 정말 섬뜩한 사건이에요. 개들이 정말 사나운 개였다면 이번에 공격당한 30대 여성들이 무사하지 못했을 거에요. 정말 다행이네요. 

 

동물보호법에서 맹견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테리어, 호트와일러인데 이 개듣은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해요. 그렇지만 골든리트리버가 계속해서 사람을 습격하는 상황은 리트리버가 위험한 개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거에요. 그러니까 골든리트리버도 입마개를 의무화 해야 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개 주인은 자신이 데리고 있는 개가 입마개를 채우면 불편하니까 불쌍한 마음이 들테지만 사나운 개를 키우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최소한 배려해서 입마개는 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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